꽃과 나무와 길... 성인과 하느님 꽃과 나무와 길의 이름을 알게 되면 본다. 보는 것은 사랑이다. 꽃과 나무, 자연과 생명을 사랑했던 성인들과 길을 걸으며 하느님을 본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