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받으소서(Laudato Si)
프란치스코 성인께서는
"저의 주님, 찬미받으소서"라고 노래하셨습니다.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께서는 이 아름다운 찬가에서
우리의 공동의 집이 우리와 함게 삶을 나누는 누이이며, 두 팔 벌려
우리를 품어 주는 아름다운 어머니와 같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공동의 집을 돌보고 가꾸는 생명기부 나눔 운동이 하느님 찬미받으소서의 작은 아름다운 음악회와 함께 침여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