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구 8개본당 통합 사목지 '동행' 발간 준비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시 : 작성일2018-08-14 17:14:07    조회 : 313회    댓글: 0


 

  찬미 예수님,
   지난 6월, 대천동 본당 신부로 부임한 문병학 요셉 신부입니다.  수원교구 교구 시스템 변화로 제1 대리구, 안성지구 지구장으로도 임명 되었습니다.  수원교구는 교구 50주년 교서 반포 이래 오랫동안 소통, 참여, 쇄신이라는 복음적 가치와 함께 새로운 방법, 새로운 선교를 지향하면서 통합사목의 목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교구장 주교님은 2018년 사목교서에서 통합사목은 모든 세대와 계층을 유기적 관계망에 놓고 접근하는 방법으로 통합사목의 그물방을 통해서 신자들이 각자의 성향과 적성에 따라 자신의 신앙생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과 형태를 선택하도록 인도하라고 요청하십니다.


“통합사목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연구와 점진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인재의 양성이 필수적이며 체계적인 과정과 관리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통합 로드맵이 작성되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한 점진적인 교육 과정이 마련되고 운영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평신도 인재 양성을 위한 전담기구의 설치와 전문 교육 시설의 확충 또한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과제입니다.”(2018 교구장 사목교서)


   저희 안성지구는 이러한 교구장님의 사목목표와 지침을 따라 우선 매주 동행이라는 통합사목지를 발행하면서 지구내 모든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작은 참여와 나눔의 사목적 방법을 실행하고 8개 본당이 지구 통합사목 목표아래 함께 소통하며 교회 쇄신이라는 복음적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자 노력합니다.

 

 

  안성지구 통합 사목지(가칭: 동행)는 매주 주보 간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1면 본당사목(소리 샘) 2면 사회사목(에파타)3면 사회경제(플렛폼-광고) 4면 교육 예술 등으로 구분해서 참여와 소통, 나눔의 장으로 활용해보고자 합니다.

 

대천동 본당에서 주관을 하며 안성지구 8개본당 각 본당 사무장님들과 기사 및 편집 활동에 관심 있고 역량을 주실 많은 분들이 함께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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