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에코 빌리지는 교황님의 "찬미받으소서" 회칙의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의 교육사업과 아나바다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이사회의 결정이었습니다.

 

그 장소는 세마성당 구성전으로 3년여 동안 폐가 형태로 있던 건물과 장소를 리모델링하여 세롭게 단장하였고 지금도 마무리 작업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장소는 지속적으로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 교육사업과 아나바다 사업, 그리고 세마성당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병행되어 사용 될 것입니다.

 

사실 이 건물은 수원교구의 동탄과 오산 본당 설립을 지원하는 건물로 교구 관리국에서 관리하던 건물이었지만 이제 오산지구 세마성당 관리하에 교육관으로 사용토록 허락되었습니다.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은 지금 이 장소를 프란치스코 에코 빌리지로 활용하지만 정식 명칭은 "세마성당 프란치스코 교육관"으로 명합니다.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 홈페이지엔 "프란치스코 에코 빌리지"로 그대로 사용하고 기타 공문과 안내시엔 "세마성당 프란치스코 교육관"으로 명칭 한다는 것을 유념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