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isco Eco Village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시 : 작성일2016-03-31 04:33:55    조회 : 593회    댓글: 0

 Francisco Eco Village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은 교구 사회 복음화국과의 연계성을 갖고 가톨릭 복음화의 가치에 입각하여 사회 복음화 활동을 지원하며 협동조합의 자주, 자립, 자치적 조합 활동과 교육으로 생명 문화와 나눔 운동을 전개하면서 생명 공동체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교구장 주교님께서는 이러한 취지를 공감해 주시어 세마 성당 구성전 부지를 사회 복음화와 공생공빈이 생활화하는 세상을 이루어가며 생명 공동체 운동을 전개 할 수 있는 인프라를 형성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계약 형태와 일정 전제된 조건 형태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찬미 받으소서’의 회칙의 과제와 하느님 자비의 영적, 육체적 활동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종합적인 센터가 이루어지도록  "Francisco Eco Village" 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Francisco Eco Village는 현재 사진에서 보듯이 구세마 성전터로 현재 3년째 폐가 형태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건물을 청소하고 보수하며 환경적으로 Eco Village에 맞는 환경으로 재조성하고 기본적 인프라를 구성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세마 본당 교우들과 시화 성바오로 성당 공생공빈 밀알 협동조합 조합원들,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조합원(이하 공밀사협 조합원) 그리고 교구 사회 복음화국과 연계된 자원 네트웍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더 많은 좋은 정신과 뜻을 함께 하시는 많은 교우들 타종교인들 비신자 시민들의 참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오는 4월 3일 부활 제 2 주일, '하느님 자비의 주일' 오후 2시부터 세마 구성전 건물과 터를 청소와 환경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면 떡과 음료수를 제공해 드리며 앞으로 해야할 많은 과제도 함께 생각하면서 하느님의 섭리의 뜻과 계획 안에서 우리의 작은 밀알 공동체의 역할과 몫을 생각하는 첫 출발점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이 시대, 이 세기의 난제요 과제인 생태, 환경, 생명 공동체 문제들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저희 공밀사협 조합원들 우리의 작은 참여와 협력, 노력이 앞으로 어떠한 밀알의 싹을 튀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을까? 하는 자뭇 기대와 설레임 또한 두려움도 함께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주님의 섭리와 뜻과 계획 안에서 의탁하고 기도와 정성으로 함께하면 모든 것이 최선이 될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갖습니다.  " 한 알의 밀알이 썩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 12, 24)

 

*  Francisco Eco Village  (구 세마 성전터) 소재지:

도로명 : 오산시 외삼미로 126-3

지번    : 오산시 외삼미동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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