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캡처) |
올겨울 18년 만에 '슈퍼 엘니뇨'가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최근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10월 들어
평년보다 2.6도 높은 엘니뇨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겨울 엘니뇨가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북극 한기까지 남하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
눈 폭탄'이 내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따라서 슈퍼 엘니뇨와 북극 한파가 충돌,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엘니뇨란, 남아메리카 서부 열대 해상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을 뜻한다.
[와우스포츠 = 황동식 인턴기자의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