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 홍수와 가뭄에 대응하는 파키스탄
파키스탄은 홍수, 가뭄을 포함하는 다양한 기후변화 영향으로부터 취약한 국가입니다. 파키스탄이 기후변화 대응 전략 중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에너지, 수송, 농업, 산림, 산업 및 폐기물 분야입니다. 파키스탄은 수자원의 대부분을 내륙 깊숙이 위치한 카라코람 산맥의 빙하수에 물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는 한편 홍수 또한 더욱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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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PA
■ 국제 기구에 자발적 기여 방안 제출 |
파키스탄은 기후변화 완화 정책의 경중이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수준 등은 아직 고려 중이며, 올해 9월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에 자발적 기여 방안(INDC, Intended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제출과, 정확한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료 참고 : 환경부,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후변화 홍보포털 [출처] 2015 세이브더펭귄 ::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세계|작성자 세이브 더 펭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