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과 공생공빈 밀알 협동조합

작성자 : admin    작성일시 : 작성일2013-12-12 22:25:57    조회 : 672회    댓글: 0
2013년 사순 특강 주제로 "기후변화와 생명공동체" 에 관한 문제를 다루며 이 시대에 징표로 나타나는 "쓰고 버리는 시대를 더 깊이 생각하자!"는 취지에서 본당 "영적 독서 모임과 함께" 일본의 쓰치다 다까시 교수 "쓰고 버리는 시대를 생각하며" 모임을 30년간 주도하며 저술한 "공생공빈" 이라는 책을 읽고 "공생공빈밀알협동조합"의 필요성을 느끼고 함께 준비하여 약 40여 명의 조합원을 구성하였습니다.
 
 
시화 성 바오로 성당 우리 농과 공생공빈 밀알 협동조합
 
지난 8월 18일 주일, 본당에서 상임위원회와 가정.생명.환경 분과가 우리농촌 살리기 운동과 생명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교구 담당 서북원 베드로 신부님을 모시고 미사와 강론을 통하여 그 중요성을 더 깊이 인식하고 함께 공감하였습니다. 
 
이날 수원교구 우리 농 직원들과 함께 첫 매장을 열며 본당 가정.생명.환경 분과 위원들, 쓰고 버리는 시대를 생각하는 모임 회원들, 성모회원들, 상임위원들이 함께 수고하였고 본당 우리 농 회원으로 100여 이상의 가정이 함께 참여하며 성원을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농 생명 공동체 운동의 슬로건인 "농민은 도시 소비자들의 생명을" "소비자들은 농민의 소득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는 생활, 생명 공동체 운동을 지속적으로 잘 전개하며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 하여 우리 농촌도 살리고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명 공동체의 삶을 잘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또한 금년 사순 특강 주제로 "기후변화와 생명공동체" 에 관한 문제를 다루며 이 시대에 징표로 나타나는 "쓰고 버리는 시대를 더 깊이 생각하자!"는 취지에서 본당 "영적 독서 모임과 함께" 일본의 쓰치다 다까시 교수 "쓰고 버리는 시대를 생각하며" 모임을 30년간 주도하며 저술한 "공생공빈" 이라는 책을 읽고 "공생공빈밀알협동조합"의 필요성을 느끼고 함께 준비하여 약 40여 명의 조합원을 구성하였습니다.
 
수원교구장이신 이용훈 주교님께서 가톨릭시보에 "신앙과경제"에 관해서 연재하시면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복음적 신앙공동체 안에서 참여와 실현을 촉구하고 계시며 우리의 노력은 이에 대한 복음적 응답이라 생각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곧 새로 준비될 "시화 성 바오로 성당 공생공빈 밀알 협동조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함께 소통하고 나눌 것이며 2014년 6월 성령 강림 대축일 주교님을 모시고 "협동조합과 복음적 공동체"에 관한 연관성과 응답이라는 주제로 나눔의 시간을 갖고 그 인준과 참여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모든 이가 함께 다 같은 이해와 참여를 이룰 수는 없지만 시간을 통해서 조금씩, 점진적으로 기도하며 본당 소식지와 그리고 서적과 다양한 교육과 실천의 장을 통하여 우리가 함께 공감하고 이해와 참여를 통하여 더 소중한 복음적 삶의 응답으로 아름다운 생명 공동체의 삶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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