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동 성당 50주년 준비!!

 2020년이면 대청동 성당이 50주년을 맞이합니다.
대천동 성당에서는 5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매주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4차 회의를 통하여 첫번째 의결사항으로 50주년을 맞이하면서 기념 표어 및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기념 표어: “친교와 나눔의 삶의로, 새복음화의 여정 50년!”
  목표 1. 친교로 공동체성 회복(1인 1소공동체 참여 운동)
  목표 2. ‘희생과 나눔의 삶’을 위한 시스템 구축(나눔과 기부를 위한 지속가능한 체계 형성)
  목표 3. 신앙의 원천인 말씀으로의 회귀(영적 독서의 생활화)
  목표 4. 본당 사목구조와 구성원 역할의 쇄신(안성지구 통합사목의 중추적 역할과 생태사도직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가          정, 생명, 환경분과를 위한 봉사자 양성)
 
  또한 50주년을 맞이하여 ‘성체 거동’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기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 2019년 성체성혈대축일 ‘대천동성당 - 모본당 성체 거동’ 공동 주최 제안 예정 -

  성체 거동’은 성체 신심을 드높이고 모 본당에 감사와 축복을 전하며 안성지구의 일치와 형제애를 공적으로 드러내고 본당과 본당간의 성체 행렬의 예를 찾아볼 수 없는 현 상황에서 안성지구의 대표적 신심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일시: 2019년 6월 23일 성체성혈대축일을 전후
  경로: 대천동 성당에서 안성성당(1.3km.)
  전래 및 행사로: 대축일 미사 – 성체 행렬 – 성체 강복 – 행렬 – 나눔잔치

  또한 본당 마크를 제작에 대한 안건의 의결되었습니다. 대천동 성당은 본당 50주년을 ‘변화와 발전, 성장’의 계기로 삼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50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교우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천동 성당의 50주년을 위한 준비 앞으로 많은 성원 바랍니다.

통합사목지 3호 전면은 컴퓨터 문서 파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