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교육: 우리는 나눔 큐레이터입니다.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시 : 작성일2018-05-29 23:57:30    조회 : 254회    댓글: 0
2018년 5월 26일 (토) 10시-15시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 조합원 첫 교육 시간을 갖았습니다.  조합원 약 60- 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본 조합 이사장 조원규 신부님은 함께하는 나눔과 생명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바쁜가운데도 함께 해주신 조합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나눔 큐레이터입니다." 주제로 창조 역량 연구소 소장이신 방영숙 교수께서 열강을 해주셨습니다.
 
  생명. 나눔 기부 문화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기쁨으로 나눔을 창조하며 실현하는 나눔 큐레이터의 필요성과 중요성, 동행인으로의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하느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 나눔 큐레이터의 정신이며 신앙인의 본질적 사명으로 인적. 물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신앙 공동체의 성장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공생공빈 밀알 조합의 목적성과 나눔 큐레이터의 분야 (나눔문화, 생명문화, 환경문화, 복지문화, 교육문화) 등을 살펴 보았습니다.
* 생태계의 상호의존성을 가지고 생명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은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최상의 가치입니다.
* 인류 집합적 관점에서 능려과 재능을 기부하는 행위는 신앙인의 의무와 책임입니다.
* 생명. 나눔 기부 문화 운동은 유아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생명. 나눔 기부 행동이 갖는 효과는 성인기 이후의 생명. 나눔기부 행동에 정적인 방향에서 동적인 방향으로 선한 영향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신앙인의 가치전환은 신앙 공동체의 비전이 되어야 합니다.
 
생명. 나눔기부 행동에는 세가지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 자녀의 부모행동에 대한 모델링
* 부모의 자녀에 대한 올바른 신앙 가치관에 대한 생활 실천 영성 교육
* 부모의 적극적인 생명. 나눔 기부 행동이 자녀에게 생명. 나눔 기부 행동에 자연스러운 효과성
  을 가지고 온다.
 
이어서 문병학 신부는 초기 노년부터 자기 조절 능력의 역량을 강화하여 뜻과 보람있는 인생 여정을 잘 살아 갈 수 있는 나눔의 시기요 중요한 때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큰 은총입니다.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한 생명. 나눔 운동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지속적이고 책임성 있는 복음화 운동의 비전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찬미 받으소서 회칙의 실천과제를 실현하는 자원순환을 통한 생명. 나눔의  중요한 부가가치 창출 운동입니다.
함께하는 조합원들이 나눔 큐레이터로써 복음적인 삶을 주도하고 실천적 신앙인의 삶으로 공동선 실현의 작은 밀알로 봉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전 전국 가톨릭 농민회 사무국장이었던 유영훈 형제의 사회로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원으로 각자 살아온 신앙과 나눔의 삶에 관한 체험담과 바램등을 나누며 유익하고 보람있는 시간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석한 모든이들은 건강식품 황금 종려당 한개씩 선물로 나누어 받았습니다.  
 
참으로 좋고 유익한 교육을 준비해준 창조역량 연구원들과 소장님, 사무국장 및 참여하신 조합원님들,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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