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오 생각 #12

작성자 : 지푸른    작성일시 : 작성일2018-05-24 06:46:25    조회 : 233회    댓글: 0
니콜라오 생각 # 12

땅에 떨어진 씨앗의 비유말씀이 아니더라도
지난 봄,성당 밭에서 보았다네!
한 날,한 시에 뿌린 씨앗과 모종이 서로
결실이 다름을!

지난 날  말씀하셨지!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느냐"
오늘의 우리에게도 물으신다네!
흠..
싹을 틔우기나 했는지,줄기가 솟았는지..

하지만 내가 기뻐할 수 있는 이유~
돋아나다 말았다구,엎드려 숨지 않고
교훈을 얻고 참되게 내면화 하여
다시 겨자씨로 돌아가 새로 싹을 낼 수
있는 씨앗의 젊은 역동성을 주시는
내 주님 계시어 든든하다는  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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