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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가톨릭환경연대·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업무 협약 체결

 
2016. 07. 10발행 [1372호]

 

인천교구 가톨릭환경연대(담당 박요환 신부, 선임대표 박흥열)는 최근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전경희)와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한 녹색 환경교육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지역 환경 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키우기 위해 손을 잡은 두 기관은 녹색환경교육을 공동 주최하고, 교육생들에게 사회적 경제를 알리는 등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녹색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1993년 가톨릭환경연구소로 출범한 가톨릭환경연대는 생태 및 환경에 관한 교육과 조사, 연구를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