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비전실현 위해 박차

작성자 : 헬레나08    작성일시 : 작성일2015-07-11 16:55:20    조회 : 379회    댓글: 0
비전위원회 전문분과위’ 첫 모임 갖고 핵심 정책 점검



수원교구는 3일 수원 정자동 교구청에서 ‘비전위원회 전문분과위원회’ 첫 모임을 열고 위원장 김길민(광주본당 주임) 신부, 사무국장 현정수(비산동본당 주임) 신부를 비롯한 비전위원회 위원과 산하 10개 전문분과위원회 분과장을 임명했다.

비전위원회는 교구 설정 50주년(2013년) 준비위원회 산하 교구 비전특별위원회(해산)의 맥을 잇는 기구로 그동안 꾸준히 연구해온 ‘수원교구 비전을 위한 핵심 정책 과제 50’을 지속해서 연구하게 된다. 각 분과는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전문가로 이뤄진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는 교구장 이용훈 주교와 총대리 이성효 주교를 비롯한 각 위원회 위원 사제와 원로사목자제도개선(김화태 신부)ㆍ건축관련부분 정리(김진태 신부)ㆍ사회복음화분야 점검(문병학 신부)ㆍ사제평생교육(최경남 신부) 전문분과위원회 등 10개 분과 분과장 사제가 참석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