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열린사랑음악축제

 

음악은 영혼의 위로입니다. 음악은 세포 구석구석 맑은 기운으로 바꾸어 줍니다.

음악은 생명에 새로운 활기를 넣어줍니다.

음악 위의 음악 聖음악은 우리를 다시 태어나게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성음악축제는 교우 여러분, 우리 모두를 위해 열립니다.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성인성가대와 교우여러분이 한 가족으로 만나는 잔치,

제 11회 열린사랑음악축제는

바로 이번 주 11월 2일 토요일 오후 8시 대성전에서 열립니다.

뙤약볕에 알곡 익히듯 뜨거운 여름내 연습하고 준비한 시화성바오로 성가대들의 열정이 이 가을 알곡을 맺어 여러분께 성음악으로 선사합니다.

이렇게 마련된 성음악 축제가 지역 주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이 되도록,

교우 여러분께서 따뜻한 손을 내밀어 이웃을 초대하실 때,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11월 2일 토요일 밤 8시 이웃과 손잡고 대성전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