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는 기도의 정성을 더하는 주님 찬양 (2013.03.17 소식지)

작성자 : 다윗    작성일시 : 작성일2014-01-02 17:41:46    조회 : 510회    댓글: 0
성가는 기도의 정성을 더하는 주님 찬양
 
주님의 자녀인 모든 신자들은 주님께 올리는 기도를 정성 다해 바치려 합니다.
기도를 정성껏 바치려면 노력이 필요한데,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성가로 주님께 찬양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기도를 성가로 한다기보다는 성가를 찬송하므로 우선 내 자신이 좋아집니다.
( 9시 바오로 성가대 김기현 안토니오 지휘자님 말씀하시길 성가는 최고의 기도며 몸에 매우 좋은 스포츠인 것이다.) 주님께서도 좋아하시는 기도 중에 자주 바쳐드리는 것이야 말로 신자의 성의입니다.
사람들은 먼저 즐거울 때 목청 높여 노래를 부릅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도 해소 되고요. 그렇다면 주님께서 좋아하시고 나도 좋은 성가를 부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모든 노래가 그렇듯이 잘하려면 배워야 됩니다. 성가는 성가대에 입단하여 배우는 것이 제일 좋지요. 성가를 배우니 주님께 올리는 기도에 성의를 다 해 올리는 것도 배우는 거지요. 성가를 잘 하려는 것은 건강을 챙기려는 노력을 수반하지 않을 수 없어요. 목소리를 아름답게 끌어 올리려면 심폐기능을 향상 시켜야 됩니다. 위장기능도 따라 주어야 하구요. 좀 안 좋더라도 성가를 열심히 한다면 좋아질 수 있어요.
그리고 성가대에 내 시간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동안 잘 하려던 건강 챙기는 일과 목청 가다듬는 일을 실천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 좋고 보람된 선택은 시화 성 바오로 성가대가 맞아 주니 희망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글 / 이정현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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