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축제 준비에 임하는 선생님들 자세 (2013.01.13 소식지)

작성자 : 다윗    작성일시 : 작성일2014-01-02 17:35:29    조회 : 418회    댓글: 0
청소년 축제 준비에 임하는 선생님들 자세
 
지나간 주일이었어요.
본당 주방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청년들 몇 명과 청소년부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주방에서 바삐 요리를 하고 있었어요. 어인 일이신가 궁금해 하니, 이경은 로사 선생님 말씀이, “청소년 축제 준비 위해 연습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식사를 마련하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축제일에 성모회의 도움을 받아야 하니까, 평소에는 성모회의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직접 요리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마음 씀씀이가 참 훌륭하죠?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이 하나가 되어 준비하고 있는 암 야훼עם יהוה.
딱 2주 남았습니다. 교우들께서 관심어린 기도 많이 해 주세요. 간식이나 기타 여러 방법으로 격려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1월 26일 토요일 저녁미사 후, 대성전에서 함께 축제를 즐겨주신다면 가장 좋은 사랑과 관심의 표현이 되겠습니다.
축제준비를 통해 청소년들의 심성을 맑고 밝게 일구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그날 축제에서 교우 여러분들도 ‘암 야훼עם יהוה(주님의 가족)’임을 실감해 보시기 바랍니다.
 
-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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