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일 토요일 안성에 있는 미양성당에서 수원교구 우리농촌 살리기 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우리농 풍년기원 미사가 있었습니다.
수원교구 내 우리농에 봉사하시는 자매들이며 농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미사들 드리니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미사후 서북원 신부님과의 간담회 시간도 갖고 맛있는 비빔밥에 머리고기와 떡도 주시고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는 기분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날씨 또한 너무 좋아 올해는 풍년이 들것 같습니다.
차량봉사해주신 이계희 헬레나 자매님, 같이 참여해주신 이경미 막달레나 자매님과 항상 우리농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윤상희 데레사 팀장님 모두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