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 물질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시 : 작성일2016-02-16 12:04:58    조회 : 823회    댓글: 0

 

[U2]유해화학물질  유-미디어 / U-S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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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유해화학물질입니다.

유해화학물질이란 무엇일까요?

유해화학물질이란, 급성 독성, 어독성, 변이원성, 발암성 등을 가지고 있는 물질로서 이를 장기간에 걸쳐 섭취하게 되면 인간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유해화학물질은 대부분 지용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세포질에 녹아들며,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분해와 배출이 어렵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유해화학물질 중 하나가 바로 농약이죠.

이러한 유해화학물질은 '환경호르몬'으로 인체에 작용하며 체내의 정상적인 호르몬이 제 기능을 하는 것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인체에 치명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유해화학물질의 농도는 먹이사슬의 위쪽에 있는 생물에게서 높은 수치로 나타납니다. 이를 '생물농축'이라고 부르는데요. 먹이사슬의 상위에 위치한 생물은 에너지 효율이 낮아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먹이사슬의 가장 위쪽에 존재하는 인간의 체내 유해화학물질 농도는 다른 생물들에 비해 매우 높다고 유추할 수 있겠죠?

특히나, 최근 한 뉴스 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체내 유해화학물질 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날 것을 먹는 식습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유해화학물질은 사람들로 하여금 구토나 설사, 더 나아가 죽음에 이르게까지 할 수 있는 치명적인 물질입니다. '새집 증후군'이라 불리는 질병 역시 이같은 유해화학물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 집을 지을 때 쓰인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화학물질로 인해 불쾌감과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렇듯 유해화학물질은 인간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해화학물질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옷의 화학물질 줄이는 법

  - 새로 산 속옷과 어린이 옷은 한 번 빨아서 입기

  - 드라이클리닝 한 옷은 비닐을 벗겨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뒀다가 보관하기

 

  2. 음식의 유해화학물질 줄이는 법

  - 야채나 과일은 흐르는 물에 세 번 이상 씻어 먹기

  - 음식을 보관할 때는 플라스틱 그릇보다 옹기나 유리그릇에 보관

 

  3. 새집증후군의 유해화학물질 줄이는 법

  - 표면 보호용 보양지(합판, 골판지 등) 제거

  - 하루 3회 정도 환기(1~2시간 가량)

 ​ - 입주 후 당분간은 바닥에 눕지 않기

 

이러한 방법으로 유해화학물질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유해화학물질의 경우, 체내에 한번 축적되면 분리, 배출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더더욱 중요하다는 사실!! 꼭 잊지마시고 실천하시길 바래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당.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72980&cid=40942&categoryId=3225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22777&cid=40942&categoryId=32412

http://blog.naver.com/intarsia00/120170122082

[출처] [U2]유해화학물질|작성자 기후변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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