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생활"로 뜻깊은 설난 보내세요!

작성자 : 에우제니아    작성일시 : 작성일2015-02-13 13:46:41    조회 : 435회    댓글: 0
저탄소 생활’로 뜻깊은 설날 보내세요!
게시자관리자작성일2015-02-11조회수246
‘저탄소 생활’로 뜻깊은 설날 보내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설 명절은 5일에 이르는 긴 연휴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환경부는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저탄소 생활 5가지 방안을 공개하고 관련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저탄소 생활 5가지 방안은 귀성길 가기 전에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귀성·귀경길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내복 입기, 일회용품 안 쓰기 등인데요,
  올해는 설 연휴가 긴 만큼 이를 실천한다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번째 수칙인 귀성길 가기 전에 가전제품(TV, 전기밥솥 등 주요 5대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를 실천할 경우 하루 3천톤이 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두 번째 수칙인 귀성·귀경길에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실천하면 승용차 1대당 18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수칙인 간소한 명절 상차림으로 1인당 하루 음식물 쓰레기를 20~30% 감축하고, 이와 함께
  네 번째 수칙인 보온효과가 높은 내복(온맵시) 입기를 실천하면 체온이 오르는 효과로 난방 온도를 2.4도 내릴 수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당폭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수칙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역시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회용 종이컵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낭비되는 비용과 불필요한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5가지의 실천만으로도 온실가스 줄이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면서 “저탄소 생활수칙 실천을 통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지구를 생각하는 뜻 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를 알리는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 참고자료 : [보도자료]저탄소 생활 5가지 실천으로 뜻 깊은 설날 보내세요√
 
문의사항 : 기후변화협력과 Tel. 044-201-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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