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명회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시 : 작성일2020-01-18 10:36:50    조회 : 13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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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명회

“후손과 미래 생각하자”


발행일2020-01-19 [제3179호, 5면]

  

1월 8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설명회에서 오윤택 주무관(서울시 녹색에너지과)이 참여자들과 질의응답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윈회(위원장 백종연 신부)는 1월 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2층 강당에서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오윤택 주무관이 발표자로 나서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필요성과 주의사항, 서울시 및 정부 지원 정책 등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백종연 신부와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주무관들 외에도 수도자와 평신도를 포함해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윤택 주무관은 “태양광 패널을 1가구 1㎾ 설치 시, 이산화탄소 0.5톤의 감축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태양광 발전은 가정집 발코니나 난간 등에 설치하는 태양광 시설을 기준으로 5년 정도면 초기 설치비용까지 메울 수 있고 최장 30년간 사용할 수 있다”며 “염려하는 수리비용도 5년간의 보증기간이 지나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향후계획을 전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서울시는 미세먼지,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는 태양광 발전을 신성장동력으로 생각해 향후 예산지원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업이 전액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기관에 맞는 용량 등을 신중히 조사한 뒤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

설명회 진행을 맡았던 백종연 신부는 “이번 설명회는 2017년 서울시와 태양광 발전과 관련해 교구 차원에서 맺은 업무협약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양광 설치 사업은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발표하신 회칙 「찬미받으소서」에서 언급된 ‘우리가 세상이라는 정원을 일구고 돌보아야 한다’(67항)를 실천하는 효율적 방법”이라며 “우리가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할 때, 경제적인 점보다는 후손들과 미래를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재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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