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회가 만들어지고.남을위해 기도하며 사랑이란걸 배웠습니다. 항상 나만을위한 기도뿐이었는데 남을위해 기도한다는게 이렇게기쁨인줄 몰랐습니다. 저희 기도회원 모두 같은맘 일겁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회를주신 주님과신부님..."

 

공생공빈 밀알 정신으로 "생명나눔 기도모임"을 시작한지 50여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서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묵주기도와 성체조배와 생명의 기도문을 바치면서 세상의 생명문화 건설과 나눔 사회를 지향하면서 기도가 필요한 모든 이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꾸준히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당에 "성령 기도회" 와 레지오 마리에, 울뚜레아 등 여러 사도직 단체와 기도 모임 등이 있습니다.  정식으로 교구에서 인준된 사도직 단체와 본당에서만 인준된 단체들이 있는데 "생명나눔 기도모임"은 본당에서 승인된 단체입니다.  이 모임은 처음 자발적이며 자율적으로 순수 타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다는 분들이 '기도모임' 요청을 해왔었습니다.  이에 본당에서 타인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시대적으로 요청되는 세상의 생명과 환경을 위해서도 기도해 줄 것을 제안하였고  공생공빈 밀알 어풀리케이션이 형성되면서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매주 목요일 8분과 그외 같은 지향으로 기도하시며 기도모임 게시판을 이용하면서 기도와 소통, 나눔을 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본당내에 여러 기도모임이 있는데 특별히 "성령기도 모임"과 구분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상임위원회에 제안되었습니다.  이에 본 기도모임 명칭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어 "영원한 도움의 생명나눔 기도모임"으로 명칭합니다.

 

특별히 본 명칭에 이의를 갖으시는 분이나 단체는 본당 신부에게 말씀해 주시거나 본당 "상임위원회"에 건의해 주십시오.  앞으로도 "생명나눔 기도 모임이 더 활성화 되고 세상의 고통받는 사람들, 기도가 필요한 사람들, 세상의 생명문화를 이룩하는 아름다운 생명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람니다.     세상을 생명과 사랑의 불꽃으로 살리시는 성령이여! 저희 공동체와 모든 단체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축복하소서!  아멘.